HOME > 관련기사 민주 "유정복 청문회, 국민안전 청문회로" 민주통합당은 27일 열리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해 "국민안전 청문회로 만들고 싶은 것이 야당의 생각"이라고 밝혔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민주당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변화와 소통, 책임에 대한 검증에 더해 도덕성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검증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제기된 의... 박기춘 "인사청문회는 국민의 오디션"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27일 "인사청문회는 국민의 오디션"이라며 강도 높은 국무위원 인사청문회를 예고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개인의 꿈을 위한 스타오디션도 가혹하게 심사한다. 국민의 꿈을 책임진 내각 청문회는 그와 비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은 청문회에서 후보자들의 새로운 비전·능력·소통을 볼 것"이라며 "민... 朴 정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오늘부터 시작 여야는 27일부터 박근혜 정부에서 일할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국회 상임위원회별로 일제히 실시한다. 국회는 이날 오전 10시에 유정복(안전행정부)·유진룡(문화체육관광부)·윤성규(환경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동시에 갖는다. 28일에는 윤병세(외교부)·서남수(교육부)·황교안(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예정되어 있다. 다음달 4일에는 방하남(고용... 현오석, 이번엔 국가공무원법 위반 의혹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사진)가 경제기획원 사무관 시절, 휴직 기간이 아닌 기간에 국비로 유학을 다녀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원석 진보정의당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공무원 인사기록카드에 따르면, 현 후보자는 1979년 9월부터 1984년 5월까지 4년 9개월 동안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과정... 현오석도 낙마 예약?..자질 부족에 도덕성 논란까지 국회가 오는 27일부터 박근혜 정부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업무수행능력과 도덕성 등 자질검증에 돌입할 예정이어서 후보들의 검증통과와 중도 낙마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상당수 후보자들이 세금탈루 의혹, 병역특혜 의혹, 종교편향, 전관예우 특혜 등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고,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황교안 법무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