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월 신설법인 6938개..전년동월比 15.5%↑ 지난 1월 신설법인수가 6938개를 기록하며 2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중소기업청이 26일 발표한 '2013년 1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신설법인수는 6938개로 전월대비 20.0%(1154개), 전년동월대비 15.5%(933개) 늘어 2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특히 1월 수치로 신설법인 통계작성(2000년) 이래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1월 신설법인 동향을 살펴보면 업종별로는 ... 中企 경기전망지수 5개월만에 '상승'..기준점은 '하회'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5개월만에 상승했다.하지만 여전히 기준점을 밑돌아 전체적으로는 악화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중소제조업체 1500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3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가 전월(82.2)대비 5.0포인트 상승한 87.2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88.6)... 중기청, 中企 해외 녹색프로젝트 발굴 수주 지원 태양광, 풍력 등 녹색분야 중소기업이 해외 프로젝트를 발굴해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면 타당성 조사비용이 지원된다. 중소기업청은 코트라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2013년 녹색중소기업 해외진출사업' 추진계획을 28일 발표했다. 이 사업을 통해서는 해외진출 희망 중소기업에게 녹색사업 정보제공과 프로젝트 타당성조사, 해외기업 벤더참여에 필요한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 강호갑 중견련 신임회장 "중견기업 개념도 법령에 넣어야" "대한민국의 산업구조와 경제시스템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이분법 구조를 넘어서야 합니다. 중견기업의 개념도 법령에 들어가야 합니다." 강호갑 제8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신임회장(사진)은 26일 "그동안 중견기업은 중소기업과 대기업 사이에서 관심을 받지 못했다"며 "중견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이날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 중기중앙회, 해외 민간대사제도 확대·운영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해외민간대사제도를 확대·운영한다. 중기중앙회는 2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2013년 해외민간대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미얀마, 나이지리아, 독일, 카타르, 캄보디아, 파나마, 심양 등 7개국에 대해 해외민간대사를 추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개국 39명이었던 해외민간대사는 27개국 46명으로 늘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