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정복 "朴 취임식 소방관 동원, 적절치 못한 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는 27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준비에 소방관들이 동원된 것에 대해 "적절치 못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리고 있는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유 후보자는 윤재옥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응답했다. 유 후보자는 "소방과 경찰을 주무하는 장관으로서 박봉과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불철주야 희생하는 ... 새누리 "장관 후보자 철저하게 검증할 것" 새누리당은 27일 일제히 시작된 박근혜 정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 "자질과 능력, 도덕성 등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철저하게 검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현주 대변인(사진)은 이날 논평에서 "후보자들이 박근혜 정부의 국정 비전을 공유하고 국정 과제를 성실히 이행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볼 것"이라고 예고했다. 민 대변인은 "장관 후보자들은 겸손하고 책임 ... 민주 "유정복 청문회, 국민안전 청문회로" 민주통합당은 27일 열리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해 "국민안전 청문회로 만들고 싶은 것이 야당의 생각"이라고 밝혔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민주당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변화와 소통, 책임에 대한 검증에 더해 도덕성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검증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제기된 의... 국정공백은 朴 자업자득..결자해지 가능할까 지난 25일 취임식을 가진 박근혜 대통령이 내정한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27일부터 다음달까지 실시된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26일 가까스로 국회 인준을 받아 부임했다. 여야의 정부조직 개편 협상이 지연되면 박근혜 정부 초대 내각 구성이 완료되는 시점도 더욱 늦어질 가능성이 남아 있다. 하지만 이러한 국정공백 사태는 사실상 박 대통령이 자초한 것이란 지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