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銀, 지역 은행장 144명 탄생 신한은행은 22일 '2013년 지역장 출정식'을 열었다. 지역장 제도는 지점장들 중 한 명을 지역장으로 뽑아 지역별 공동 영업에 대한 성과 창출과 사회공헌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이번에 선발된 144명의 지역장들은 신한은행 오피니언 리더그룹으로 활동하게 되며 지역본부장의 전략 참모로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각 지역본부 산하 지역별 영... "근저당설정비 반환" 법원 판결..신한銀 `항소` 근저당권 설정비 반환을 놓고 처음 패소한 시중은행이 강력한 항소 의지를 나타냈다. 해당 은행이 반환금액이 상대적으로 적음에도 항소를 강행하는 이유는 이번 판결로 유사한 소송들이 줄줄이 제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번 판결로 '잘못된' 선례가 남을 경우 은행권은 약 10조원에 이르는 돈을 대출자들에게 반환해야 한다. 이런 까닭에 이전까지 15번의 관련 소송에서... 신한銀, 사회책임경영위원회 신설 신한은행은 서진원 은행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아 서민금융, 중소기업, 금융소비자 보호, 사회공헌을 4대 핵심 의제로 선정해 직접 총괄하는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위원회 산하에 4대 핵심 의제별로 부행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설치해 사회책임경영강화를 위한 효율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 측은 '금융의 본업... 법원 "신한銀, 근저당 설정비 고객에게 돌려줘야" 주택 담보대출시 시중은행 대출자들이 부담한 '근저당권 설정비용' 반환 책임을 놓고 벌인 소송에 은행 측 책임을 인정한 판결이 나왔다. 근저당권 설정비란 담보대출 때 발생하는 부대비용으로 등록세, 교육세, 등기신청 수수료, 법무사 수수료 등을 일컫는다. 통상 1억원을 대출받을 때 70만원 안팎이 발생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5단독 엄상문 판사는 20일 장모씨가 "근저당권 설... 신한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0년 연속 선정 신한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에서 10년 연속 은행산업부문 1위 및 8년 연속 All Star기업(전체기업 중 상위 30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2004년부터 실시돼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및 이미지 가치 등 기업 전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