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진룡 장관 후보자 "국민행복 위한 문화정책 펼 것"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사진)의 인사청문회가 27일 국회에서 열렸다. '박근혜 정부 인사 중 가장 잘 된 인사'라는 세간의 평을 반영하듯 이날 오전 청문회는 비교적 무난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유 후보자는 문화부 내부 출신 첫 장관 후보자다. 1979년 문화공보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문화관광부 차관을 지낸 경력이 있다. 이후 을지대 교수, 가톨릭대 한류대학원장을... 새누리 "장관 후보자 철저하게 검증할 것" 새누리당은 27일 일제히 시작된 박근혜 정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 "자질과 능력, 도덕성 등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철저하게 검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현주 대변인(사진)은 이날 논평에서 "후보자들이 박근혜 정부의 국정 비전을 공유하고 국정 과제를 성실히 이행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볼 것"이라고 예고했다. 민 대변인은 "장관 후보자들은 겸손하고 책임 ... 작년 해외직접투자 390억달러..3년만에 감소 지난해 해외직접투자액이 390억1000만달러를 기록, 3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공기업의 석유·가스 등 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대형 투자 급감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이 컸다. 2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직접투자(신고기준)는 전년(455억3000만달러) 대비 14.3% 감소한 390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9년 307억5000만달러 ▲2010... 현오석, 이번엔 국가공무원법 위반 의혹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사진)가 경제기획원 사무관 시절, 휴직 기간이 아닌 기간에 국비로 유학을 다녀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원석 진보정의당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공무원 인사기록카드에 따르면, 현 후보자는 1979년 9월부터 1984년 5월까지 4년 9개월 동안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