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국적으로 韓건강보험 수급한 현오석 장남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사진)의 장남이 미국 국적인 상태에서 대한민국의 건강보험을 수급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홍종학 민주통합당 의원이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 후보자의 장남 현 모씨는 미국 국적이던 2009년 3만여원, 2010년 27만여원, 2011년 4만여원 등의 3년간 35만여... 부총리 후보는 레이서?..버스전용차로·속도위반 수차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사진)의 과거 교통법규 위반전력이 도마에 올랐다. 현 후보자가 과속과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으로 수차례 딱지를 떼인 사실이 확인된 것. 과태료 납부를 10년이나 뒤에 한 사실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홍종학 민주통합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다르면 현 후보자는 지난 2001년부터 201... 유정복 "안행부, 국민안심 사회 朴 의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는 27일 행안부가 안행부로 바뀌는 것에 대해 "국민이 안심하는 사회가 되어야 국민행복시대가 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유 후보자는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리고 있는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유대운 민주통합당 의원은 "(이름만 바뀌고) 내용이 바뀐 것이 없지 않느냐"며 "근본적인 문제제기"라고 ... 유진룡 장관 후보자 "국민행복 위한 문화정책 펼 것"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사진)의 인사청문회가 27일 국회에서 열렸다. '박근혜 정부 인사 중 가장 잘 된 인사'라는 세간의 평을 반영하듯 이날 오전 청문회는 비교적 무난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유 후보자는 문화부 내부 출신 첫 장관 후보자다. 1979년 문화공보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문화관광부 차관을 지낸 경력이 있다. 이후 을지대 교수, 가톨릭대 한류대학원장을... 윤성규 "4대강 수질개선 위해선 원상복구도 방법" 윤성규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4대강 사업에 대해 "원상복구도 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자는 27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심상정 진보정의당 의원의 "4대강 수질 개선을 위해 호수를 강으로 돌리는 것 말고 다른 대책이 있느냐"는 질문에 "원상복구와 인성분을 줄이는 것, 방법 두 가지가 있다"고 말했다. 윤 후보자는 "4대강이 강이냐 호수냐"는 심상정 진보정의당 의원의 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