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미노 인상 안된다'..정부, 물가 단속 나섰다 출범 사흘을 맞은 박근혜 정부가 우후죽순으로 이뤄지는 물가 인상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뜻을 강력히 시사하고 나섰다. 27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물가안정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8일 긴급 차관급 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번 물가회의는 신제윤 기획재정부 차관이 주재한다. 국회에서 제18대 정부 조직 개편안 처리가 야당의 반발로 지연되면서 장관 내정자들에 ... 은행권, 中企지원책 봇물 은행권의 중소기업 지원 대책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중소기업을 육성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행보에 발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우선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자문팀을 신설하고 나섰다. ◇中企전용 자문팀 신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외환은행은 특화 자문서비스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진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 유정복 "안행부, 국민안심 사회 朴 의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는 27일 행안부가 안행부로 바뀌는 것에 대해 "국민이 안심하는 사회가 되어야 국민행복시대가 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유 후보자는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리고 있는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유대운 민주통합당 의원은 "(이름만 바뀌고) 내용이 바뀐 것이 없지 않느냐"며 "근본적인 문제제기"라고 ... 유정복 "朴 취임식 소방관 동원, 적절치 못한 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는 27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준비에 소방관들이 동원된 것에 대해 "적절치 못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리고 있는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유 후보자는 윤재옥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응답했다. 유 후보자는 "소방과 경찰을 주무하는 장관으로서 박봉과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불철주야 희생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