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대학생 전세임대 대상자' 3587명 선정 국토해양부는 올해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입주대상자를 모집한 결과, 모두 3587명의 대학생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공급물량 3000가구에 대한 접수 결과, 모두 1만4605명이 신청했고, 단독 2436가구, 공동 564가구가 선정됐다. 지난해까지 1만456명의 대학생이 전세임대에 입주한데 이어 올해 3587명이 추가돼 모두 1만4043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 &... 국토부, '높낮이 자동조절 열차 발판' 개발 저상 승강장 전용인 일반 여객열차가 승강장이 높은 수도권 전철역에서도 쉽게 승하차할 수 있는 '높낮이 자동조절 발판'이 개발됐다. 국토해양부는 저상 승강장(Platform)용 전용차량이 지하철 승강장과 같은 고상 승강장에 정차할 때 발판이 자동으로 나와 승객이 편리하게 승하차 할 수 있는 '고상 승강장 승하차용 자동 슬라이딩 스텝 시스템 제작기술'을 교통신기술 제15호로... 지난달 전국 항만 물동량 작년 대비 1.1%↓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1억1309만t을 기록, 지난해 같은달(1억1440만t) 대비 1.1%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항만별로 살펴보면, 광양항과 울산항은 유류 및 광석 등 수출입 증가로 4.2%, 7.7% 각각 증가했지만 대산항은 유류 및 유연탄 등 수출입 물량 감소로 8.5% 감소했다. <자료제공: 국토부> 품목별로는 광석 및 기계류는 수출입 ... 국토부, '지적재조사 기본계획' 확정 고시 국토해양부는 최신기술과 제도를 반영해 새롭게 조사하기 위한 '지적재조사 기본계획'을 확정 고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에는 지난해 9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1조3000억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2030년까지 사업기간을 4단계로 구분해 5년마다 수정·보완이 가능하도록 했다. 사업은 ▲국민재산권 보호 지적제도 정... 지난달 전국 미분양 7만5180가구..한달만에 '소폭 증가' 전국 미분양 주택이 한 달만에 다시 늘었다. 특히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부산 지역의 신규 미분양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는 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수가 7만5180가구로 지난달에 비해 345가구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기존 미분양은 줄었지만 신규 미분양은 늘었다. 기존 미분양은 수도권(845가구)과 지방(3054가구)에서 3899가구 감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