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질서'와 '대략 난감'..답답한 직장생활 어디? 새로운 곳이지만 새롭지 않고, 설레야 하지만 설레지 않는 생활을 하는 곳이 직장이라면 여러분의 심정은 어떨까요. 지금부터 그런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세종블러그`를 접하신 분은 알고 계시겠지만 역시 세종시의 내면 들여다보기입니다. 조만간 세종시의 아름답고 황홀한 단면을 소개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이번에도 답답한 이... 삼겹살데이는 상술?.."올해는 양돈농가 돕기" 보통 '~데이'가 붙은 날은 보통 유통업체가 특정 제품을 많이 팔기 위해 만든 상술로 여겨진다. 그러나 '삼겹살데이'는 그런 통념에서 벗어나 있다. 불과 1년 전 '금(金)겹살'로 불릴 정도로 비쌌던 돼지고기 가격이 반토막 수준으로 하락하자 유통업계가 시장에 과잉 공급된 돼지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양돈 농가를 돕고 소비자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돼지고기를 소비할 ... 도입만 해놓고 확인도 안하는 `농식품 인증제` 정부가 농식품의 안정성을 인증하고 우수 제품을 홍보할 목적으로 도입한 농식품 국가인증제도에 대해 사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26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심품 국가인증제도는 친환경농산물과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 등을 포함한 총 13종이다. 농식품 국가인증제도는 농식품부가 지난 2011년 차세대 녹색성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 정부, 中企식품 공동사업에 3억 지원 정부가 2개 이상의 중소식품 기업 협력 사업에 총 51억원 규모의 사업을 지원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중소식품기업 간의 협력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규로 51억원 규모의 중소식품기업 협력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중소식품기업 협력지원 사업은 2개 이상의 중소 식품기업이 공동의 목표를 설정해 마케팅·신제품개발·정보수집 등의 공동사업을 추... 정부-식품업계 만난다..가공식품 물가 논의 정부와 식품업계가 만나 가공식품 물가 안정을 위한 민관 간 협조 방안 논의한다. 도미노처럼 인상되는 가공식품 가격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정부가 나선 것이다. 기획재정부와 농림수산식품부는 21일 오후 4시부터 4시까지 식품산업협회 4층 회의실에서 주요 식품업체 임원등이 참석하는 식품산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