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질서'와 '대략 난감'..답답한 직장생활 어디? 새로운 곳이지만 새롭지 않고, 설레야 하지만 설레지 않는 생활을 하는 곳이 직장이라면 여러분의 심정은 어떨까요. 지금부터 그런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세종블러그`를 접하신 분은 알고 계시겠지만 역시 세종시의 내면 들여다보기입니다. 조만간 세종시의 아름답고 황홀한 단면을 소개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이번에도 답답한 이... 소비자상담 '블랙박스' 가장 많이 늘었다 지난해 차량용 블랙박스와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소비자 상담이 전년에 비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한해 동안 상담이 많이 이뤄진 품목은 주택·부동산담보대출과 스마트폰, 휴대폰, 초고속인터넷 등의 순이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한 해 동안 '1372 소비자 상담센터'를 운영한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1372 소비자상담센터... 정중원 공정위 상임위원, OECD경쟁위원회 의장단 선출 정중원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쟁위원회에서 부의장에 선출됐다. 공정위는 지난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117차 OECD경쟁위원회에서 정중원(사진) 상임위원이 의장단에 선출됐다고 27일 밝혔다. 정 위원은 수락 연설에서 "세계 경쟁정책 논의를 선도하는 OECD 경쟁위 의장단에 뽑혀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쟁 정책의 발전과 확산에 열정... 떠나는 김동수 "경제민주화 아쉽다" 10개월여의 임기를 남긴 채 자진 사퇴를 선언한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25일 퇴임한다. 차기 위원장이 취임할 때까지 정재찬 공정위 부위원장이 직무대행으로 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동수 위원장은 이날 오후 5시 세종청사에서 퇴임식을 갖고 물러난다. 그는 이임사를 통해 가장 아쉬운 점으로 경제민주화 과제들을 더 구체화시키지 못하고 떠나게 되는 점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