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發악재로 지수 다시 급락세로 돌아서 뉴욕증시가 급락하면서 국내 증시도 하루만에 급락세로 다시 돌아섰다. 한국이 FTSE지수 편입이라는 '대형 호재'를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미국발 신용위기의 부담을 떨치지 못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39.79P(2.79%) 내린 1385.47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코스닥지수는 12.57P(2.83%) 내린 432.36에 장을 열었다.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선진국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