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병세 "무모한 핵실험 최대 피해자는 北" 윤병세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28일 "북핵 문제는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의 안정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면서 "무모한 핵실험의 최대 피해자는 북한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 후보자는 이날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열리고 있는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튼튼한 안보와 강력한 억지를 바탕으로 다... 오늘 황교안 법무장관 후보자 청문회..여야 공방 예상 대통령과 국무총리만 있고 내각 구성이 마무리되지 않은 파행을 겪고 있는 박근혜 정부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28일에도 이어진다. 국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각 상임위별로 윤병세 외교부 장관 후보자·서남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여야는 전날 열린 유정복(안전행정부)·유진룡(문화체육관광부)·윤성규(환경부) 장관 ... 유진룡 장관 후보자 "국민행복 위한 문화정책 펼 것"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사진)의 인사청문회가 27일 국회에서 열렸다. '박근혜 정부 인사 중 가장 잘 된 인사'라는 세간의 평을 반영하듯 이날 오전 청문회는 비교적 무난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유 후보자는 문화부 내부 출신 첫 장관 후보자다. 1979년 문화공보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문화관광부 차관을 지낸 경력이 있다. 이후 을지대 교수, 가톨릭대 한류대학원장을... 외교통상부, UN ECLAC에 한국인 전문가 파견 외교통상부는 오는 3월 유엔(UN) 산하 중남미카리브경제위원회(ECLAC)와 공동으로 경제와 통상 분야 업무를 수행하는 협력 사업에 한국인 전문가를 처음으로 파견한다고 26일 밝혔다. 칠레 산티아고에 있는 ECLAC 사무국 ‘국제무역 및 통합 부서 (International Trade and Integration Division)'에서 통상, 투자, 녹생성장 등의 분야 연구를 수행할 능력을 갖춘 경... 외교통상부, 중남미 8개 지역기구에 청년 인턴 파견 외교통상부가 남미 지역에 청년인턴을 파견한다. 외교통상부는 오는 3월 유엔 중남미경제위원회(ECLAC), 중남미개발은행(CAF), 중남미에너지기구(OLADE) 등 중남미 8개 지역기구에 9명의 청년인턴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국제통상,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을 전공하는 대학생 중심으로 선발된 청년 인턴들은 향후 6개월간 해당 지역기구에서 근무하게 된다. 외교통상부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