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정부 첫 장관 인사청문회..도덕성·능력 검증 주력 박근혜 정부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청문회가 27일 시작됐다. 첫날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윤성규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각 상임위에서 열렸다. 유정복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서 여당 의원들은 지역현안 등과 같은 정책에 대한 질의를 주로 했다. 이에 반해 야당 의원들은 ▲친형 수의 계약 편의제공 의혹 ▲골프장 ... 유진룡 장관 후보자 "국민행복 위한 문화정책 펼 것"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사진)의 인사청문회가 27일 국회에서 열렸다. '박근혜 정부 인사 중 가장 잘 된 인사'라는 세간의 평을 반영하듯 이날 오전 청문회는 비교적 무난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유 후보자는 문화부 내부 출신 첫 장관 후보자다. 1979년 문화공보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문화관광부 차관을 지낸 경력이 있다. 이후 을지대 교수, 가톨릭대 한류대학원장을... MWC에 '한국 공동관' 선다 세계 최대 모바일 산업 박람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3'에 한국 콘텐츠기업을 위한 '한국 공동관(Korea App)'이 처음으로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5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에 국내 콘텐츠 기업 14곳의 문화콘텐츠 20여 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한국 공동관의 슬로건은 '당신... “유진룡, 문화부 퇴임 뒤 비상임이사로 수백만원 소득” 유진룡(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공직 퇴임 이후 문화부 소관 산하기관과 유관기관의 비상임 이사로 활동하며 월 350만원대 별도 소득을 올렸다고 강동원 진보정의당 의원이 24일 밝혔다. 강 의원은 오는 27일 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보도자료를 내 이같이 밝혔다. 강 의원에 따르면 유 후보자는 2012년 2월부터 임기 2년의 한국관광... 드디어 뚜껑 열린다..이번주부터 인사청문회 시작 박근혜 정부의 국무위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오는 20일과 21일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시작으로 17개 부처의 장관 내정자들의 청문회가 줄줄이 예정되어 있다. 또 지난 13일 발표된 6개 부처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이 15일 국회에 접수되면서 26~28일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