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품업계, 특허 패키지로 불황 탈출하나 경기불황이 계속되면서 식품업계가 특허를 활용한 패키지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제품의 신선도와 맛을 유지할뿐만 아니라 포장기술을 통해 보관도 간편하게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 ◇네네치킨의 포장박스네네치킨은 피자 포장박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새로운 형태의 치킨 포장박스를 개발해 특허를 획득했다. 이 포장박스는 치... 식품업계, 냉동 간편식으로 1인 가구 공략 최근 1인 가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조리된 음식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식품업계는 냉장실보다 더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는 냉동용 제품으로 간식부터 국밥류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 중이다. 이처럼 냉동식품의 종류가 많아지면서 그동안 피자, 핫도그, 만두 등에 그쳤던 간식도 점차 제품군이 확대되고 있다. 대상(001680) 청... '떠먹는 피자' 등 이색공법 적용한 제품 '눈길' '떠먹는 피자', '조각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식품업계가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차별화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겠다는 전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스탠딩 트레이' 용기를 활용한 '떠먹는 피자 핫멕시칸 할라피뇨'를 출시했다. ◇아워홈 '떠먹는 피자 핫멕시칸 할라피뇨'이 제품은 수직으로 세워놓을 수 있도록 설... 외식업계 "다양한 맛 한번에 즐겨라" 메뉴 경쟁 최근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을 맞아 소비자의 여러 취향을 반영해 다양한 메뉴를 한 번에 구성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피자헛은 피자, 파스타, 치킨, 포테이토 등 4가지 메뉴를 담은 '와우박스(Wow Box)'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와우박스는 고객이 원하는 피자를 선택해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더스페셜 피자를 비롯해 크런치골드, 리치골드, 치즈... 식품업계, 홈파티 즐기는 소비자 공략 최근 경기 불황과 이른 한파 등으로 외식보다 집에서 음식을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20일 식품·외식업계에 따르면 이러한 경향에 맞게 연말 홈파티와 관련한 마케팅을 전개하면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KFC는 홈파티 메뉴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해피패밀리버켓'을 한정 판매하고 있다. 내년 1월11일까지 선보이는 이 메뉴는 핫크리스피치킨 9조각과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