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트라, MS와 손잡고 국내 S/W 벤처기업 육성 코트라(KOTRA)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27일 코트라 본사에서 국내 소프트웨어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Smart Growth 2기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코트라와 MS사가 공동으로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KOTRA-MS Smart Growth 사업'은 코트라의 글로벌 역량과 MS사의 기술 지원을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다. 이번 사업에는 소셜컨텐츠, ... (마켓인터뷰)G20 회의 엔저 묵인 및 차기 BOJ 총재·부총재 발표..엔화 방향성은? 앵커 : 엔저가 지속되면서 글로벌의 시각이 모두 일본의 통화정책 방향에 집중되어 있는데요. 이에 따라 통화정책을 결정할 일본은행 총재 임명에도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일본 통화정책과 엔 환율 방향, 시장 투자전략까지 김혜실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김 기자, 우선 지난 이벤트부터 살펴보죠. G20에서 기대할 만한 결과가 안나왔죠. 기자 : 시장이 G20 회의에 기대를 걸었었... 코트라, MWC 행사서 한국관 구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오영호)는 오는 25일부터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한국관을 구성해 우리기업의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한국관 참가는 2009년 첫 참가 이후 4번째다. 코트라 측은 "회가 거듭됨에 따라 참가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는 분야별 경쟁력을 갖춘 모바일 중소기업 17개사가 역대... (마켓인터뷰)엔저 지속에도 국내 IT '훨훨' 앵커 : 엔저현상이 계속되면서 우리 수출기업들의 우려가 큰데요. 대표적으로 일본과 경합하고 있는 IT업계의 우려가 크죠. 하지만 일본 IT기업들이 가격경쟁력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실적을 내놓고 있습니다. 우리 IT기업들 안심해도 될 지 오늘 김혜실 기자와 마켓인터뷰 시간에 살펴보겠습니다. 김 기자, 우선 어제 일본에서 1월 무역수지를 발표하지 않았습니까. 환율 효과가 직... 박근혜 "엔저 대응 발언, 정부 개입 의미 아니었다" 박근혜 당선자는 ‘엔저 대응’ 발언의 파장이 커지면서 진화에 나섰다. 20일 한국무역협회 임원단을 만난 박 당선자는 기업 관계자들이 엔저 어려움을 호소하자 “환율 안정이 중요한 상황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선제적•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대답했다. 이는 정부가 외환 시장 개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됐다. 이후 박 당선자가 일본과 환율 전쟁을 시작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