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진룡 청문회 통과..첫 내부 출신 문화부장관 탄생(상보) 사상 최초로 문화부 내부 출신 장관이 탄생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사진)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문방위는 청문 보고서 채택에 앞서 유 후보자의 청문회에서 공직 재직 당시 업무 시간 중 대학원 수업을 수강한 점, 아파트 위장 전입 등이 지적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27년간 공직 생활을 통해 문... 유진룡 문화부 장관 인사청문회 통과(1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朴 정부 첫 장관 인사청문회..도덕성·능력 검증 주력 박근혜 정부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청문회가 27일 시작됐다. 첫날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윤성규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각 상임위에서 열렸다. 유정복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서 여당 의원들은 지역현안 등과 같은 정책에 대한 질의를 주로 했다. 이에 반해 야당 의원들은 ▲친형 수의 계약 편의제공 의혹 ▲골프장 ... 유진룡 장관 후보자 "국민행복 위한 문화정책 펼 것"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사진)의 인사청문회가 27일 국회에서 열렸다. '박근혜 정부 인사 중 가장 잘 된 인사'라는 세간의 평을 반영하듯 이날 오전 청문회는 비교적 무난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유 후보자는 문화부 내부 출신 첫 장관 후보자다. 1979년 문화공보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문화관광부 차관을 지낸 경력이 있다. 이후 을지대 교수, 가톨릭대 한류대학원장을... “유진룡, 문화부 퇴임 뒤 비상임이사로 수백만원 소득” 유진룡(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공직 퇴임 이후 문화부 소관 산하기관과 유관기관의 비상임 이사로 활동하며 월 350만원대 별도 소득을 올렸다고 강동원 진보정의당 의원이 24일 밝혔다. 강 의원은 오는 27일 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보도자료를 내 이같이 밝혔다. 강 의원에 따르면 유 후보자는 2012년 2월부터 임기 2년의 한국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