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銀-금감원,'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 개최 하나은행과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상담 행사를 열었다. 하나은행은 28일 금융감독원과 함께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열고 서민들의 금융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금융 지원제도에 대한 강연과 금융상담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하나은행과 금감원,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장학재단 등 14개 유관기관들이 참여했으며, ... 불안한 국제금융시장..금융당국, 금융상황점검회의 개최 금융위원회가 28일 금융감독원과 합동으로 금융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은 "최근 이탈리아 총선과 미국의 재정지출자동감축(시퀘스터) 협의가 지연되는 등 국제적으로 정치적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고 있"며 "국내외 금융시장의 영향 및 대응방안 등을 점검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금융시장의 경우 지난 25일 이탈리... 쌍용건설 내달 4일 회생의 갈림길(종합) 쌍용건설의 주채권은행 5곳이 워크아웃 개시에 합의했지만 워크아웃 돌입 여부는 다음달 4일 열리는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8일 만기가 돌아오는 어음은 막을 수 있지만 쌍용건설의 최종 회생 여부는 내달에 최종 결정된다. 금융감독원은 27일 긴급 브리핑을 열어 우리은행 등 쌍용건설의 주채권은행 5곳이 쌍용건설의 워크아웃 절차를 개시... 카드사 '보릿고개' 본격화..지난해 순이익 2200억 감소 신용카드사들이 순이익 감소로 본격적인 춘곤기를 겪고 있다. 정부의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으로 신용카드 이용 증가세가 둔화되고 신규 신용카드 발급 건수도 줄어들면서 경영환경 악화에 따른 순이익 감소가 가시화되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중 7개 전업카드사의 순이익은 1조3026억원으로 전년보다 2206억원(14.5%) 감소했다. 대손준비금 전입액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