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정, 신규브랜드 백화점 입점 주력 패션기업 세정이 올해 가두점 대신 백화점 입점에 주력한다. 지난해의 경우 백화점 의류 매출이 눈에 띄게 떨어진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행보다. 세정의 백화점 입점은 신규 브랜드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초기에 고급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 21일 세정에 따르면 지난해 론칭한 캐주얼 브랜드 헤리토리와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은 지난 15일 ... 헤리토리,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픈 헤리토리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픈을 시작으로 주요 백화점 유통망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헤리토리는 지난해 전국 60여개 매장을 확보했으며, 올해는 주요 타깃이 밀집한 지역을 공략해 전국 총 100개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선우 헤리토리 사업부장은 "올해 서울의 주요 상권 내 백화점에 진출하며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헤리토리, 겨울 아우터 최대 53% 할인 세정그룹 의류 브랜드 헤리토리는 오는 20일까지 겨울 아우터 및 니트 제품 110여종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Super Price'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가 행사에서는 헤리토리의 남성 및 여성 겨울 아우터와 니트 제품을 최소 41%에서 최대 53%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제품은 겨울 상품에만 한정되며,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