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보정의당, 노회찬 특사 불발돼도 노원병에 후보 진보정의당은 의원직을 상실한 노회찬 공동대표가 3.1절 특사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오는 4.24 재보선 서울 노원병에서 후보를 내기로 방침을 결정했다. 진보정의당은 28일 서울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전국위원회를 갖고 노 공동대표의 지역구인 노원병에 후보를 내기로 했다고 이정미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변인은 "조만간 노원병 후보를 당의 절차에 따라 선출하고 ... (영상)황교안 "삼성 X파일 철저히 수사"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서기호 진보정의당 의원이 28일 인사청문회에서 삼성 엑스파일 사건 및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의 의원직 상실에 관한 질의응답을 갖고 있다. 노회찬 "노원병 선거, 당연히 후보내야"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28일 "오랫동안 활동을 했고 작년 선거에서도 승리를 한 지역이기 때문에 당연히 후보를 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오는 4월 서울 노원병 재보선에 후보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노 공동대표의 지역구이지만 의원직 상실로 인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진행자의 질문을 받고 이... 진보정의, 朴에 노회찬 특별사면 재촉구 진보정의당은 25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재차 노회찬 공동대표에 대한 3.1절 특별사면을 요구했다. 박원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노 대표 특별사면에 대해 여야를 넘어 정치권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국민적 지지여론이 뜨겁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변인은 "최근 유승희 민주통합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노회찬 3.1절 사면촉구 결의안'에 국회의원 8... 진보정의 "통합의 첫걸음, 갈등 실타래 푸는 과정돼야"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을 받은 조준호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통합의 첫걸음은 갈등의 문제, 대립의 문제의 실타래를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과정이 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조 공동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특히나 사법정의를 실현하는 실타래 중의 하나인 노회찬 대표 사면 문제까지 포함해서 긍정적으로 풀어나가는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