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봄 분양시장 성수기 본격 '돌입' 3월 첫째주 동탄2신도시 합동분양을 비롯해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청약접수가 진행되고 2개 사업장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해 봄 분양시장이 성수기에 돌입한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 시장은 청약접수 14곳, 당첨자 발표 3곳, 당첨자 계약 4곳, 견본주택 개관 2곳 등이 예정돼 있다. 6일 동탄2신도시 3차 합동분양에 참여한 6개 건설사가 청약접수... 센트럴파크에 '미니 송도' 들어선다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주변으로 또 하나의 송도가 만들어지고 있다. 송도국제도시가 가진 주거·업무·상업·문화·외교 등의 기능이 한 데로 압축된 송도 축소판이 센트럴파크 인근에 조성 중이다.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한 ‘미니 송도’에서도 가장 상징성이 큰 곳은 단연 ‘아이타워’다. 지난 2010년 7월 착공에 들어가 지난 8일 준공을 마쳤다. 지난 27일 준공식을 갖고 ... 동탄·세종시·울산 등 분양 '골든위크' 돌입 새정부 출범과 봄철 성수기를 맞아 분양시기를 저울질하던 건설사들이 물량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견본주택 개관이 이달 중순까지 집중돼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오는 15일까지 전국 9곳에서 20개 단지, 1만6800여가구가 견본주택의 문을 열거나, 순위 내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이 기간 공급되는 아파트들은 대부분 지난해 집값이 많이 올랐거나, 상대적으로 시장 상황이 좋았... 오피스텔 작명 변화 바람..'역'에서 '자연'으로 주거 쾌적성을 강조하는 오피스텔 작명이 늘고 있다. 사무 기능보다 주거 활용도가 중시되면서 오피스텔 인근의 공원이나 하천, 호수, 산 등과 같은 자연친화 시설의 이름을 붙여 한 눈에 입지 및 특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지금껏 오피스텔 이름은 건설사 고유의 브랜드 앞에 ‘지하철 역명’을 넣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공급되는 오피스텔 대부분이 역세권에... 포스코,'재고 제로화' 도전! 포스코(005490)가 재고 줄이기에 팔을 걷어부쳤다. 포스코는 지난달 27일 포스코센터에서 전사 재고 제로(zero)화 메가와이(Mega-Y) 추진 발대식을 열고 '4제로화 운동' 에 돌입했다. 안전사고·품질불량·설비고장 등 3개 항목의 발생률을 제로(zero)화 대상으로 선정하고 '3제로화 운동'을 펼쳐온 포스코가 이번에 '재고' 항목을 추가한 것이다. 재고는 원료·부원료뿐 아니라 ... (주간부동산)본격 분양성수기, 동탄2가 첫 포문 향후 분양시장의 가늠자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동탄2신도시가 다음 주 합동분양에 나서며 시장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밖에 봄 성수기를 맞아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청약접수가 진행되고, 2개 사업장의 견본주택 개관이 예정돼 있다. 2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 분양 시장은 14개 사업장에서 총 1만2272가구가 공급된다. 오는 6일 동탄2신... 포스코, 박한용 사장 퇴진..이사회 12명중 5명 전격 교체 박한용 사장(경영지원부문장)이 포스코(005490)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다. 조뇌하(탄소강사업부문장) 부사장 역시 사내이사에서 퇴진한다. 주주총회와 3월 정기인사를 앞두고 포스코 이사회 멤버 12명 중 5명이 전격 교체되는 등 내부 인사의 큰 틀이 드러났다. 대폭 물갈이 수준이다. 포스코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내달 22일 열릴 정기주주총회 의안을 공시했다. 김응규... 서울 접근성 좋아지는 분양 물량 '주목' 서울 접근성은 집값을 좌우하는 중요 요소로 꼽힌다. 때문에 서울과 가까울수록 출퇴근 시간이 짧을수록 집값이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교통 여건이 개선되는 아파트를 분양 받는 것은 좋은 내 집 마련 전략이 될 수 있다"며 "당장은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교통이 편리해진 이후에는 그만큼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GT... 대우건설, 인천 '송도 아이타워' 준공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27일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이 입주할 인천 '송도 아이타워'(I-Tower)를 준공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010년 7월 공사를 시작한 이후 32개월만이다. 송도 아이타워는 연면적 8만6165㎡, 최고 33층, 최고 높이 145.8m 규모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발주하고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았다.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등을 이용해 전체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