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1월 개인 지출 전월比 0.2% '증가' 미국의 전달 소비지출이 삼 개월 연속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전달 소비지출이 전달보다 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의 0.1% 증가보다 약간 앞선 수치로 전문가 예상치인 0.2% 증가에는 부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1월 개인 소득은 전월보다 3.6% 감소해 20년래 최대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 (Asia마감)중국 PMI 하락..엇갈린 흐름 1일 아시아 증시가 중국 지표의 부진 속에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일본 증시는 추가 완화 기대감에 상승세를 기록했으나, 중국은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부진하면서 투자심리가 한풀 꺾였다. 전일 미 상원이 시퀘스터 회피안을 부결시킨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日, 양적완화 확대 기대감에 상승마감 ◇1일 일본 닛케이지수 흐름이날 일본 증시는 일본은행(BOJ) 총...  시퀘스터 우려에 하락마감 2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28일 다우존스지수 흐름(출처:이토마토)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20.88포인트(0.15%) 내린 1만4054.49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7포인트(0.07%) 밀린 3160.19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도 1.31포인트(0.09%) 하락한 3160.19에 문을 닫았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들은 대부분 개선됐으나, 연방정부... (유럽마감)주요국, 양적완화 지속 의지.. '상승' 미국과 유럽의 중앙은행이 양적완화 조치를 통해 시중에 유동성을 꾸준히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심리가 나아졌다. ◇영국 FTSE 100 주가 지주 차트 이날 유럽증시에서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43.15포인트, 0.68% 오른 6369.03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의 DAX30지수는 65.87포인트, 0.86% 상승한 7741.70을 기록했고 프랑스 CAC40지수는 ... 美 2월 시카고 PMI 56.8..11개월래 '최고' 28일(현지시간) 미국의 시카고구매자협회는 2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6.8로 전월대비 1.2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최대치로 전문가 예상치인 54.0 또한 큰 폭으로 앞섰다. 시카고 PMI지수는 기업여건과 제조업 전반에 대한 경기상황을 판단하는 데 쓰이는 지표로 50 이상이면 경기확장을, 미만이면 위축을 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