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소비심리 호전..지난 11월 이후 '최고' 이번 달 미국인들의 소비심리가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1일(현지시간) 미국의 톰슨로이터/미시건대는 지난 2월 소비자심리지수가 77.6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의 73.8과 전문가 예상치 76.4 또한 능가하는 수치다. 휘발유 값이 오르는 등 경제 전반에 소비를 막는 요인들이 있었으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줄어든 덕분에 소비심리가 ... 美 2월 ISM 제조업 PMI..예상 '상회' 미국의 지난달 제조업 경기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전미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지난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4.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52.5와 전달의 53.1 모두를 웃도는 수치다. 또 지난 2012년과 2011년 평균치인 51.7과 55.2보다 크게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이 넘으면 경기확장을, 미... (뉴욕개장)美 개인소득 감소..'하락' 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미국의 개인 소득이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42.70포인트(0.30%) 하락한 14011.79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42포인트(0.49%) 떨어진 3144.77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5.53포인트(0.37%) 내려간 1509.15로 장을 열었다. 전달 개인 소득이 큰 폭의 내림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를 위축... 美 1월 개인 지출 전월比 0.2% '증가' 미국의 전달 소비지출이 삼 개월 연속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전달 소비지출이 전달보다 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의 0.1% 증가보다 약간 앞선 수치로 전문가 예상치인 0.2% 증가에는 부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1월 개인 소득은 전월보다 3.6% 감소해 20년래 최대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 日, 2월 가계지출 예상치 상회..28만8934엔 1일 발표된 일본의 2인 이상 가계 지출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28만8934엔을 기록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이날 2월 가계지출이 0.4%인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