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연 "새정부 출범 앞두고 재정집행 차질없이 추진"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새 정부 출범과 대규모 조직개편을 앞두고, 상반기 재정조기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철저한 집행 관리를 주문했다. 김동연 제2차관은 19일 서울 강남구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제3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1월말 재정집행실적을 점검하고 1분기 재정집행 관리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최근 경기 흐름이 다소 나아지고 있는 징... 재정부, 러시아와 'dBrain' 기술협력 위해 MOU 체결 기획재정부는 김동연 제2차관이 러시아 국고청장과 우리나라의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이하 'dBrain')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러시아의 시스템 전문가들이 우리나라의 dBrain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한한 이후 진행된 개별적 협력이 공식적 협력관계로 발전한 결과물이다. dBrain은 세입·예산편성·집행·결산·평가 등 ... 김동연 "협동조합은 일자리 등을 위한 '맞춤형 정책'"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4일 "협동조합은 최근 경제·사회적으로 화두가 된 일자리, 복지,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역삼동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제1차 협동조합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앞으로 협동조합정책심의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 정부 "상반기 재정 60% 차질없이 수행해야"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1일 "올 상반기에도 글로벌 충격이 성장세 둔화로 지속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반기 재정조기집행목표 60%를 차질없이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차관은 21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제1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지난해말 재정집행실적과 올해 조기집행을 위한 각 부처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특히 ... 예산·세법 국회처리 '탄력'..야당 협조 '관건' 제18대 대통령이 확정되면서 법정기한을 넘겨가며 대선 이후로 미뤄졌던 국회의 예산안 심사와 관련 부수법안인 세법심의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0일 국회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1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감액심사가 진행되고, 세법 담당 상임위원회인 기획재정위원회도 같은 날 조세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아직 합의하지 못한 법안들을 심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