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연 국무총리실장 내정자는 누구? 2일 국무총리실장에 내정된 김동연(56) 기획재정부 2차관은 예산과 재정, 정책 분야를 모두 거친 기획·전략통으로 통한다. 지난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는 정치권에서 쏟아져 나오는 무상복지 공약을 비판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김 내정자(사진)는 덕수상고와 국제대 법학과를 거쳐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는 행정학 석사를 미시간대 대학원에서는 정책학 석박사를 받았다. 지난 19... 신제윤 내정자 "당분간 LTV·DTI 완화 안해" 신제윤 금융위원장 내정자는 2일 "당분간 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 내정자(사진)는 이날 은행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LTV와 DTI 완화 문제는) 금융기관의 건전성부분도 봐야하지만 부동산시장 활성화도 봐야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내정자는 가계부채 문제는 박 대통령의 공약을 중심으로 해... 신제윤 금융위원장 내정자는 누구? 2일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내정된 신제윤(55) 기획재정부 1차관은 휘문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거쳐 행정고시 24회를 통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신 내정자(사진)는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과장과 국제금융심의관, 국제금융국장 등을 거친 대표적인 국제금융통이다. 지난 이명박 정부에서는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과 금융위 부위원장 등을 거쳐 기획재정부 1차관으로 승진했다. ... 靑, 금융위원장·총리실장·국정원장 내정(상보) 청와대가 차기 금융위원장과 국무총리실장, 국가정보원장 내정자를 발표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2일 브리핑을 통해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이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총리실장과 국정원장에는 김동연 기획재정부 2차관과 남재준 전 합참의장이 각각 내정됐다. 윤 대변인은 "현재 국가안보 상황과 금융시장 상황을 고려해 국정공백 없이 이들 문제에 면밀히 ... 靑, 총리실장에 김동연 기재부 2차관 내정(2보)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2일 국무총리실장에 김동연 기획재정부 2차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