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마트, '알뜰폰 사업' 진출..통신사업 정관 추가 이마트(139480)가 알뜰폰(MVNO·이동통신재판매) 사업에 진출한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마트는 내달 15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별정통신사업 및 부가통신사업'을 정관에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앞서 이마트는 지난해 9월 SK텔레콤과 알뜰폰 도매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마트는 하루 평균 약 200만명이 이용하는 전국 140여개... 티브로드-뉴스Y-적십자 다문화가정 지원 '함께' 나선다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와 뉴스Y, 대한적십자사 3사가함께 손잡고 본격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선다. 티브로드는 보도채널 뉴스Y와 대한적십자사, 3사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대한적십자사 회의실에서 '공동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국내 4대취약 계층 중 하나인 다문화 가족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해 다문화 가족을 소재로 한 다큐... 티브로드, 보도국 분리로 지역 밀착성 더욱 강화 태광그룹계열 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가 더 자세하고 생생한 지역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그 동안 통합운영해오던 서울 지역 보도국을 동·서 지역 2개로 분리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티브로드는 '지역이 미래다'라는 지역채널 운영 슬로건에 맞게 서울 지역 보도국을 동서울(광진성동, 노원, 동대문, 도봉강북)과 서서울(종로중구, 서대문, 강서) 지역으로 분리할 예정... 대형 유통망까지 퍼진 휴대폰 보조금, '태풍의 눈' 되나? 최근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대형 유통사에서 하이엔드급 스마트폰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향후 휴대폰 시장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017670)의 영업정지 기간이었던 이달 초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시작으로 하이마트, 전자랜드, LG베스트샵 등을 통해 고사양 스마트폰이 20만원 전후의 가격에 팔렸다. SK텔레콤의 ... GS수퍼마켓, 전국 주요 10개 점포에서 알뜰폰 판매 개시 GS수퍼마켓은 이달 20일부터 서울, 경기, 강원, 충청 등 전국의 주요 매장 10개점에서 알뜰폰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GS수퍼마켓은 지난달 먼저 알뜰폰 판매를 시작한 편의점 GS25와 마찬가지로 LG유플러스의 MVNO업체인 프리텔레콤과 손잡고 총 5종의 알뜰폰을 판매한다. GS수퍼마켓에서 판매하는 알뜰폰은 스마트폰인 옵티머스마하, 옵티머스시크(이상 7만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