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매주 올레 앱프리 고객 1명에게 여행지원금 백만원 쏜다" KT가 주요 앱 마켓의 유료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올레 앱프리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프리라이프(Free Lif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KT(030200)는 '프리라이프' 이벤트를 통해 올레 앱프리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1명에게 자유여행 지원금 100만 원, 10명에게 CGV 영화 예매권, 2002명에게 초콜릿 바... (MWC 2013)미리 본 IT업계 트렌드..'제3의 길'과 '연결사회'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모바일·통신 축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3'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MWC는 세계 최고의 IT 기업들이 준비하고 있는 '미래'를 모색해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값진 의미를 지닌다. 지난 나흘간 업계를 뜨겁게 달궜던 이슈들을 추려 올해 시장 화두를 미리 점검해본다. ◇모바일 OS 전쟁 개막..통신사·제조사들의 반격 이번... 통신株, 당분간 강세 지속..3월에도 '방긋' 통신서비스업종에 대한 투자매력도가 지난 2월에 이어 3월에도 높을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는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이 밝을뿐더러, 올해 통신 산업 이익 성장이 유력해 이익모멘텀 출현이 기대되므로 통신업종의 투자의견을 지난달에 이어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전했다. NH농협증권에 따르면 올 1분기에도 통신산업은 양호한 실적을 발표할 전망이다. 올해... 격화된 보조금 경쟁..분실보험 '무용론' 제기 휴대폰 보조금 경쟁이 격화되자 그 불똥이 휴대폰 분실보험으로 튀면서 분실보험 무용론까지 제기되고 있다. 휴대폰 분실보험의 자기 부담금이 최근 판매되는 휴대폰의 할부원금보다 더 비싸다는 것이 무용론의 주요 골자다. 지난달 7일부터 시작된 이통 3사의 영업정지는 오히려 통신시장의 보조금 경쟁에 불을 붙이면서 10만원대 갤럭시S3, 아이폰5 등이 판매되기도 했다. 상... KT, '옵티머스G 프로'·'베가 No.6' 출시 이벤트 KT가 풀HD LTE폰인 LG전자(066570)의 '옵티머스G 프로'와 팬택 '베가 No.6' 2종을 신규 출시하고 구매 고객에게 전용 퀵 커버 및 고급 액세서리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KT(030200)는 '옵티머스G 프로' 구입 고객 중 선착순 1만 명에게 정품 '퀵 커버'를 제공한다. 제품을 구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올레닷컴에 있는 이벤트 페이지(http://olle.in/ug2... (MWC 2013)KT "해외서도 Wi-Fi 통한 로밍 쓰게돼" 해외에서 3G 로밍처럼 와이파이(Wi-Fi)도 끊김없는 로밍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T(030200)는 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3(MWC 2013)에서 세계 최초로 Hotspot2.0을 바탕으로 해외에서도 별도의 인증과정 없이 해외 글로벌 통신사의 와이파이에 자동으로 접속해 이동 중에도 끊김 없이 데이터 로밍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