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성준 "민주당, 김병관 청문회 개최 동의하지 않아"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진성준 민주통합당 의원이 민주당이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 것이라는 관측을 부인했다. 진 의원은 4일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연다면 여러 의혹들을 입증하기 위해 현역 군인들을 불러낼 수밖에 없다. 이것은 군의 명예와 사기를 고려할 때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 ... 朴정부 장관 후보자들 '도덕성 흠결' 박근혜 정부의 17개 부처 장관 인선이 마무리 된 가운데 지난주까지 6개 부처의 인사청문회가 마감됐다. 하지만 관료 위주의 무난한 인선으로 청문회 통과가 무난할 것이라는 당초 전망과 달리 장관 후보자들 대다수는 도덕성에 흠결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박근혜 정부 내각 인사청문회의 첫날이었던 지난 27일, 유정복 안전행정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윤성규 환... (영상)황교안 "삼성 X파일 철저히 수사"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서기호 진보정의당 의원이 28일 인사청문회에서 삼성 엑스파일 사건 및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의 의원직 상실에 관한 질의응답을 갖고 있다. 황교안 "개인적 신앙과 공적 업무 구분할 것" 황교안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종교 편향 논란에 대해 개인적 신앙과 공적인 업무를 구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황 후보자는 2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보충질의에서 의원들로부터 후보자의 종교 편향성과 관련해 많은 지적을 받았다. 최원식 민주당 의원이 '검사 재직시절 재소자들의 재범률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 복음뿐이라고 말한 것을 기... (영상)황교안 "국가에 봉사하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8일 "국민행복 시대에서 국민에게 신뢰를 받는 법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후보자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리고 있는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