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사위 야당 위원 "새정부 검찰 개혁 의지 의문" 민주통합당 등 야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 8명은 13일 공동성명을 내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검찰 개혁을 강하게 촉구했다. 위원들은 성명에서 "여야가 합의한 대검 중수부폐지와 법무부 요직에 검사 임명 제한, 검사장급 이상 직급 감축 등 검찰 개혁 방안에 박 당선인과 인수위는 침묵하고 있다"며 "차기 정부의 검찰개혁 의지에 의문이 든다"고 주장... 상인연합회 "대선 분위기 타고 유통법 개정안 처리 주력" 지난 19일 유통산업발전협의회 불참을 선언한 전국상인연합회는 이번 정기국회 회기 내 유통법 개정안 처리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16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서 통과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은 자정(12시)에서 오전 8시까지였던 대형마트 영업제한 시간을 오후 1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4시간 늘리고 의무휴업일을 월 2회에서 3회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 대형마트 영업규제 담은 '유통법 개정안' 법사위 상정 무산 대형마트 영업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상정이 무산됐다. 새누리당은 "법사위에서는 숙려기간이 지나지 않아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처리하지 않기로 했다"며 "향후 법사위와 본회의 상정 일정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처리된 유통법 개정안은 21일 법사위, 23일 본회... 새누리 법사위 의원들, 박지원 법사위 자진사퇴 촉구 새누리당 법제사법위원회 의원들이 검찰의 소환에 불응하고 있는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의 법사위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권선동 의원 등은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 원내대표가 국민이 부여한 국회의원 자격을 이용하여 자신에 대한 수사에 외압을 행사하고 협박하는 것을 묵과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권 의원은 "법사위 새누리당 의원 일동은 박 원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