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여세 탈루의혹 현오석 아들, 뒤늦게 세금남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사진)의 장남이 4년전에 납부했어야 할 증여세를 아버지의 내정 직후 뒤늦게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낙연 민주통합당 의원이 21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현 내정자의 납세사실증명에 따르면 현 후보자가 지명된 다음날인 2월18일 장남 현 모씨가 2009년 귀속분 증여세 485만1000원을 분당세무서에 납부했다. 4년전에 증여...  대영포장, 호실적 '방긋'..나흘째 상승 대영포장(014160)이 호실적 발표에 7%대 강한 상승 중이다. 이로써 나흘째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전일보다 80원(7.08%) 오른 1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영포장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90% 증가한 16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2% 성장한 2342억원,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선 12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 한화생명, '290억원대 세금소송' 파기환송심 패소 한화생명(088350)(당시 대한생명)이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74)의 횡령사건으로 과세당국에 납부했던 293억원의 세금을 돌려달라는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결국 패소했다. 서울고법 행정8부(재판장 김인욱)는 20일 한화생명이 서울 영등포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부과처분등 취소 청구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과세당국의 소득금액변... (택스토리)제발 저린 장관 내정자의 안내도 될 세금 납부 아주 흥미로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법적으로 세금을 낼 필요가 없는 사람이 과거에 세금을 낼 걸 못냈다면서 수십년 전의 일을 스스로 들춰서 세금을 냈답니다. 세금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내기 싫은 것이 국민의 성향일텐데요. 스스로 안내도 될 세금을 내겠다고 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국가안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박근혜 정부의 국방을 책임질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