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헤어디자이너 박준, 성폭행 혐의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안미영)는 4일 자신이 운영하던 미용실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유명 헤어디자이너 박준씨(62)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검찰과 경찰 등에 따르면 박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미용실에서 A씨 등 여직원 4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앞서 지난해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미용... 檢 '술에 약 타 성폭행' 성형외과 의사 구속기소 여성들에게 수면유도제를 탄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한 의사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안미영)는 4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등의 혐의로 성형외과 의사인 김모씨(35)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1월 고교 후배인 군의관 임모씨와 함께 클럽에서 만난 A씨(33·여)를 집으로 유인, 몰래 술에 수면유도제... 효력 소멸한 채권으로 수억 뜯어내려던 변호사 기소 허위 채권양도계약서를 내세워 수십억원을 뜯어내려한 변호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검사 이현상)는 28일 효력이 소멸된 채권을 이용해 44억원을 챙기려던 혐의(사기미수)로 변호사 강모씨(46)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해 6월 이미 소멸된 채권임을 알면서도 이를 넘겨받은 것처럼 꾸미고 소송을 내 44억원을 가로채려다 ... 검찰, '광고대행 협박' 조폭 출신 성형외과 직원 기소 광고대행업체 직원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조직폭력배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박은재)는 28일 성형외과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면서 광고대행업체 직원을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폭력행위등처벌법상 공동공갈)로 폭력조직원 조모씨(50)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 B성형외과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는 ... 검찰, '150억 배임' 혐의 조용기 목사 수사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77)가 150억원대 배임과 탈세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이헌상)는 28일 조 목사의 장남인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이 2002년 당시 소유했던 회사의 주식을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사들여 교회에 손해를 끼친 혐의(특경가법상 배임)등이 있어 현재 수사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조 목사가 조 전 회장의 15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