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선식품·공공요금 급등..체감물가 '高高'(종합)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넉 달 연속 1%대를 기록하면서 안정세를 보였지만, 배추·양파 등 신선식품물가는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전기·수도·가스 등 공공요금도 크게 올라 서민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였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달보다는 0.3%,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1.4% 각각 상승해 넉 달째 1%대를 ... 재정부 겹경사 소식에 '잔칫집'..차관 2명 동시 입각 박근혜 정부의 후속 인선 발표에서 기획재정부 제1, 2차관이 나란히 장관급으로 내정되자, 기획재정부는 겹경사 소식에 잔칫집 분위기다. 하지만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날짜도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재정부 내 핵심 인사들이 줄줄이 정부 요직으로 발탁돼 업무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장관급 후속인사를 발표, 신... 김동연 국무총리실장 내정자는 누구? 2일 국무총리실장에 내정된 김동연(56) 기획재정부 2차관은 예산과 재정, 정책 분야를 모두 거친 기획·전략통으로 통한다. 지난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는 정치권에서 쏟아져 나오는 무상복지 공약을 비판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김 내정자(사진)는 덕수상고와 국제대 법학과를 거쳐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는 행정학 석사를 미시간대 대학원에서는 정책학 석박사를 받았다. 지난 19... 靑, 금융위원장·총리실장·국정원장 내정(상보) 청와대가 차기 금융위원장과 국무총리실장, 국가정보원장 내정자를 발표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2일 브리핑을 통해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이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총리실장과 국정원장에는 김동연 기획재정부 2차관과 남재준 전 합참의장이 각각 내정됐다. 윤 대변인은 "현재 국가안보 상황과 금융시장 상황을 고려해 국정공백 없이 이들 문제에 면밀히 ... 靑, 총리실장에 김동연 기재부 2차관 내정(2보)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2일 국무총리실장에 김동연 기획재정부 2차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