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소장파 김용태 "朴 담화 시기와 방식 유감" 새누리당 소장파인 김용태 의원은 5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사실 좀 놀랐다"며 "시기와 방식에 대해서는 조금 유감을 표명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박 대통령께서 조금 격앙되셔서 국민들에게 직접 호소하는 방식을 취했는데 내용의 절박성은 제가 이해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 정부조직개편 3월 임시국회로 넘어가나 2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일인 5일이 다가왔지만 여야의 정부조직 개편에 관한 협상이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로써 사상초유의 '식물정부' 상태가 한동안 더 지속될 전망이다. 이철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4일 밤 "당내 여러 채널을 통해 민주통합당 측과 협상을 했으나 아직 최종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그러나 이번 임시회 ... 하나대투證, 새정부 출범 유망종목 분석 하나대투증권은 '2013년 신정부 출범 핵심정책 대해부'라는 주제로 오는 8일 오후 4시 여의도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무료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국내증시 3000포인트를 이끌 핵심 투자 유망주에 대한 상세한 투자전략를 제시한다. 또 상반기 상승 사이클을 유지할 수 있는 모멘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 볼 ... '강경 모드'에 모두를 가둬버린 박근혜 담화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민주당 뿐 아니라 본인에게도 상처를 줄 수 있는 '양날의 검'이 될 것으로 보인다. 4일 박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해 국정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며 민주당을 비판했다. 담화를 통해 박 대통령은 정부조직 개편안 협상에서 민주당이 발목잡기를 하면서 국정을 방해하고 있다는 여론을 ... 민주 "朴 담화, 국민불안 고조..참 나쁜 대통령" 민주통합당은 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문 발표에 대해 "과거 독재 시절의 긴급조치가 이런 식으로 선포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강력 반발했다. 이언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역사의 진전을 가로막는 게 과연 누구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라"며 박 대통령을 성토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해 "다 양보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