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시퀘스터 불안에도 고용 '증대' 미국 기업들이 연방정부 예산이 삭감되는 '시퀘스터' 불안감에도 고용을 늘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미국 주요 기업들이 6개월간 850억달러의 연방정부 예산이 삭감되는 시퀘스터 불안감에도 고용을 지속해 왔다고 전했다. 미국 경제 회복으로 민간 수요가 늘면서 기업들이 신규 채용을 지속해 왔다는 것이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2년... 美 소비심리 호전..지난 11월 이후 '최고' 이번 달 미국인들의 소비심리가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1일(현지시간) 미국의 톰슨로이터/미시건대는 지난 2월 소비자심리지수가 77.6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의 73.8과 전문가 예상치 76.4 또한 능가하는 수치다. 휘발유 값이 오르는 등 경제 전반에 소비를 막는 요인들이 있었으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줄어든 덕분에 소비심리가 ... "업무 논의 위해 일부만 모인 회식서 다쳤어도 업무상 재해" 업무문제 논의를 위해 일부 부서만 모인 회식에 참석했다가 넘어져 다친 경우라도 사업주의 승인 하에 임원이 주최를 한 회식이라면 업무관련성이 있어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단독 정재우 판사는 회식 중 빙판에 미끄러져 다친 김모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불승인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재... JP모건, 내년까지 1만7000명 감원 JP모건이 1만7000명의 인원을 내년 말까지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JP모건이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전체 인력의 6.6%에 해당하는 인원을 감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단 JP모건 경영진은 올해 실적이 호전되면 상업·투자 은행, 신용카드 분야에 4000명을 추가 고용할 계획이라고 투자 콘퍼런스에서 밝혔다. 수익이 낮은 부문의 규모는 줄이고 ... (2013 FLC)뉴스토마토, 화환 대신 받은 쌀 500여kg 기증 뉴스토마토는 26일 개최된 '미래인재컨퍼런스(FLC) 2013' 행사에서 축하화환 대신 쌀 500여kg을 종로장애인복지관에 기증했다. 박동석(사진 오른쪽) 뉴스토마토 대표와 최종길 종로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이날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예정된 강연자들의 발표가 끝난 뒤 기증쌀 전달식을 가졌다. 기증된 쌀은 이번 행사의 후원사와 협찬사들이 축하화환 대신에 보내 온 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