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한화생보에 ING생명 인수 관련 조회공시 요구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7일 한화생명(088350)보험에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기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ING생명,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으로 5000만원 유니세프에 전달 ING생명은 2012년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모인 기부금 5000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ING생명의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급여의 끝전 및 일정금액을 모으고, 모인 성금에 ING그룹의 매칭그랜트(임직원의 기부금만큼 기업에서도 후원금을 내는 제도)를 적용해 해마다 유니세프에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 파업종료 불구 '멍'투성이 된 ING생명…브랜드가치도 '추락' ING생명 노조가 5개월만에 파업을 마치고 업무에 복귀했지만 이전 분위기를 되찾지 못하고 있다. 이미 설계사들이 다른 보험사로 움직여 영업조직이 붕괴된 데다, 파업을 견디지 못하고 임직원들마저 대거 이탈했기 때문이다. 실적도 업계 하위 수준으로 떨어졌다. 게다가 KB금융지주와의 인수전마저 물거품으로 돌아가 매물로서의 매력도도 추락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 KB금융, ING생명 인수무산 부정적..목표가↓-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증권은 21일 KB금융(105560)의 ING생명 무산과 관련, 은행업종 전반에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면서 목표주가를 4만12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낮췄다. 지난 18일 KB금융 임시이사회는 ING생명 인수 건을 찬성 5표, 반대 5표, 기권 2표로 부결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하학수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ING 인수 무산은 KB금융 뿐만아니라 산업 전반에 부정적"이라...  KB금융, ING생명 인수 진통..약세 KB금융(105560)이 ING생명 인수에 진통을 겪으면서 소폭 하락하고 있다. 6일 오전9시36분 현재 KB금융은 전날보다 0.7% 하락한 3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KB금융 이사회는 명동 본사 7층 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안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오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재논의키로 했다. 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KB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