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승환 국토교통 후보자 정책..'건설업체 위한 것' 6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건설업체와 다주택자, 투기꾼을 위한 방향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 5일 경실련은 논평을 내고 "분양가상한제 폐지, 양도세 중과 폐지, 하우스푸어 지분매각 등 집값 거품을 인위적으로 형성해왔던 토건세력들을 위한 장관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서 후보자는 민주통합당 ... 새 장관 내정 소식에 개포주공 호가 '꿈틀' 시장에서 철저하게 외면 받던 강남구 개포주공에 계절의 변화와 함께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오매불망 기다리던 매수자가 나타났지만 이번에는 매도자들이 온데간데없다. 매수자의 가격 흥정에 매도자는 주도권을 쥐고 가격을 올리며 한발 도망가는 모습이 눈에 띈다. 가격 상승세와는 다르게 거래가 부진한 이유다. 20일 개포주공 중개업계 등에 따르면 개포주공 아파트 매... 국토부, 학자 출신 첫 장관..'신의 한수' 될까 지금까지 잘 드러나지 않았던 인물이 국토교통부장관으로 내정되면서 시장에서는 신선한 기대감과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새 장관 후보자가 관료들이 득세하던 국토부장관 자리에 처음으로 앉는 경제학자이기 때문이다. 행정 경험이 전무한 장관이 어떤 정책을 내놓고 그 정책이 실제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가장 큰 우려의 목... '송도통' 서승환 국토장관 내정에 기대감 '솔솔' 녹색기후기금(GCF) 이후 다시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송도부동산시장이 반등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연세대학교의 송도 입성을 추진했던 서승환 교수가 새 정부의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내정됐기 때문이다. 서 내정자는 연세대학교의 송도국제화복합단지 조성을 이끈 대표적인 인물이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는 연세대가 서울, 원주 캠퍼스에 이어 제3의 캠...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는 누구? 박근혜 정부의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서승환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서 내정자는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석사를 마쳤으며, 프린스턴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한 후 현재까지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해왔다. 서 내정자는 도시경제학 전문가이자 시장중심 경제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대통령직 인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