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희상 "이런 정치는 처음..朴 참 걱정돼"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이런 정치는 처음 봤다"면서 "대통령 참 걱정된다"고 말했다. 표류하고 있는 정부조직개편안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날린 것이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지금 현안이 분명하고 확실하다. 정부조직법 개정법률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것을 택도 없이 점점 키워... 이용섭 출사표 "민주당의 '클린턴' 되겠다" 이용섭 민주통합당 의원이 "민주통합당의 '클린턴'이 될 것"이라며 당 대표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내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 의원의 기자회견장에는 의원총회 와중에도 주류·비주류 등 의원 19명이 자리를 함께 해 세를 과시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지도 모른... 새누리 소장파 김용태 "朴 담화 시기와 방식 유감" 새누리당 소장파인 김용태 의원은 5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사실 좀 놀랐다"며 "시기와 방식에 대해서는 조금 유감을 표명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박 대통령께서 조금 격앙되셔서 국민들에게 직접 호소하는 방식을 취했는데 내용의 절박성은 제가 이해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 이한구 "사생활 보호·명예 지키는 청문회 돼야"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5일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최대한도로 사생활을 보호해주고 명예는 지키며, 능력과 자질을 검증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 원내대책회의에서 "장관 후보자들은 평생 명예 속에서 전문성을 갈고닦았고, 봉사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 하나대투證, 새정부 출범 유망종목 분석 하나대투증권은 '2013년 신정부 출범 핵심정책 대해부'라는 주제로 오는 8일 오후 4시 여의도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무료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국내증시 3000포인트를 이끌 핵심 투자 유망주에 대한 상세한 투자전략를 제시한다. 또 상반기 상승 사이클을 유지할 수 있는 모멘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