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명박 일가, 내곡동 사저의혹으로 고발당해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 일주일만에 고발당했다. 참여연대는 5일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과 관련해 이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 아들 이시형씨를 배임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박근용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사무처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참여연대는 이날 고발장 제출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전 대통령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검찰, 프로포폴 불법투여 의사2명 구속영장 청구 서울 강남 일대 병원에서 일명 '우유주사'로 불리는 프로포폴 불법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의사 2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됐다.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에 대한 압수수색 이후 현직 의사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박성진)는 5일 마약류 수면유도제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로 서울 강남에 있는... 위안부 피해자, 日록밴드 고소 "반문명적 폭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자신을 '매춘부'라고 모독한 일본 록밴드를 검찰에 고소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복지시설인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피해자 8명은 4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일본 극우록밴드 '벚꽃 난무류'의 처벌을 요구하는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냈다. 이날 박옥선씨(90) 등 피해자 3명과 법률대리인 김강원 변호사, 나눔의 집 안신권 소... 헤어디자이너 박준, 성폭행 혐의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안미영)는 4일 자신이 운영하던 미용실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유명 헤어디자이너 박준씨(62)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검찰과 경찰 등에 따르면 박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미용실에서 A씨 등 여직원 4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앞서 지난해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미용... 檢 '술에 약 타 성폭행' 성형외과 의사 구속기소 여성들에게 수면유도제를 탄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한 의사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안미영)는 4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등의 혐의로 성형외과 의사인 김모씨(35)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1월 고교 후배인 군의관 임모씨와 함께 클럽에서 만난 A씨(33·여)를 집으로 유인, 몰래 술에 수면유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