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승환 후보자 "'철도공사-공단 재통합은 시대 역행"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최근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의 재통합에 대해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부정적 의견을 견지했다. 특히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됐던 철도·인천공항 민영화에 대해 "충분한 시간과 폭넓게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서승환 국토부 장관 후보자서 후보자는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윤후덕 민주통합당 ... 특혜 얼룩진 송도국제단지 중심에 서승환 후보자 있었다 각종 특혜 의혹으로 얼룩졌던 송도 연세대학교 제3캠퍼스설립, 송도국제화단지 조성사업에 깊이 관여했던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자격 미달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이들 개발은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였던 서 후보자가 최전선에서 진두지휘했던 사업이다. 당시 일부 학생들의 반대는 물론 지역 시민단체의 특혜의혹 등에도 불구하고 강행되면서 아직까지... 서승환 국토교통 후보자 정책..'건설업체 위한 것' 6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건설업체와 다주택자, 투기꾼을 위한 방향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 5일 경실련은 논평을 내고 "분양가상한제 폐지, 양도세 중과 폐지, 하우스푸어 지분매각 등 집값 거품을 인위적으로 형성해왔던 토건세력들을 위한 장관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서 후보자는 민주통합당 ... 이한구 "사생활 보호·명예 지키는 청문회 돼야"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5일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최대한도로 사생활을 보호해주고 명예는 지키며, 능력과 자질을 검증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 원내대책회의에서 "장관 후보자들은 평생 명예 속에서 전문성을 갈고닦았고, 봉사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 서울변회 "법조윤리협, 황교안 후보 수임자료 제출해야" 서울지방변호사협회(서울변회)는 4일 "법조윤리협의회(윤리협)가 전관예우 근절을 위한 시대적 요청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는 최근 윤리협이 황교안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변호사 수임료에 관한 자료 공개를 국회로부터 요구받았으나 "업무상 비밀을 누설할 수 없다"는 변호사법을 이유로 거부한 데 따른 지적이다. 서울변회는 이날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인사청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