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 복지·통일·국토교통·농림축산 장관 후보자 청문회 국회는 6일 진영(보건복지부)·류길재(통일부)·서승환(국토교통부)·이동필(농림축산부) 등 4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이날 인사청문회는 2월 임시국회에서의 정부조직개편안 처리가 불발된 가운데 치러지는 만큼 여야의 뜨거운 공방이 예고되고 있다. 인수위 부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진영 후보자를 향해서는 박근혜 정부의 복지공약 축소 논란 ... 진영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국회 제출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 요청안이 20일 오후 국회에 제출됐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인사 청문 요청 사유서에서 "새 정부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통합과 소통의 정치력을 겸비했다"며 "박근혜 정부가 지향하는 보건복지 정책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해 나갈 적격자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진 후보자는 1950년 10... (영상)"정홍원 총리 지명, 도덕성 높이 평가한 것" 진영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20일 박근혜 당선자가 정홍원 후보자를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이유를 설명했다. 진 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박 당선자가 정 후보자를 인선한 것은 정 후보자의 능력과 경험, 도덕성과 책임감을 높이 평가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국민대통합을 달성할 수 있는 인품과 자질도 중요... 전문가 인선 속 복지부 장관만 朴당선자 '아바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대선 공약의 큰 줄기 중 하나인 복지 분야를 담당할 수장이 결정됐다. 박 당선자가 전문가 인선을 중요시하는 만큼 복지부 또한 해당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사람이 거론됐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친박계 인사를 내정했다. ◇새 정부 '실세'..보건복지 분야 경험은 '전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발탁된 진영(사진)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한 평가는 '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