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적에 쏠린 눈, 떠는 코스닥 부실株 4분기 어닝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어떤 종목이 퇴출 수순을 밟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4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종목이 많아 실적에 주의를 해야 한다는 조언이 이어지고 있다. 만약 이들 기업이 지난해에도 적자를 기록하면 자동적으로 증시서 퇴출되기 때문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코스닥 종목은 ... 녹십자, 독보적 기술 경쟁력에 주목-부국證 부국증권은 18일 녹십자(006280)에 대해 독보적 기술경쟁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5000원을 제시했다. 김주용 부국증권 연구원은 "혈액 내 혈장단백질을 추출하는 기술력과 생산설비가 녹십자의 최대 무기"라며 "이같은 기술 경쟁력으로 확보된 안정적 매출 구조는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현재 미국에서 면역글로블... 이노셀, 지난해 영업익 10억..전년비 120.86%↑ 이노셀(031390)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10억7314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0억2208만원으로 173.16% 늘었으나 계열회사의 평가손실 발생으로 순손실 134억6381만원을 기록했다.  줄기세포株, 日 연구허용 소식에 동반강세 줄기세포주들이 일본에서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허용키로했다는 소식에 동반강세다. 16일 오전 10시7분 현재 산성앨엔에스(016100)는 전거래일보다 230원(4.35%) 오른 5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밖에 이노셀(031390), 마크로젠(038290), 파미셀(005690), 메디포스트(078160), 차바이오앤(085660), 알앤엘바이오(003190) 등도 1~5%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교도통신에 따르... (7줄시황)코스피, 삼성電 호실적 불구 2000선 횡보(11:00) 코스피지수가 삼성전자(005930)의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2000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8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6.37포인트(0.32%) 내린 2004.88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332억원 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76억원, 기관은 매도폭을 확대하며 193억원 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하다. 기계(-0.97%), 통신(-0.92%), 전기·전...  이노셀, 간암 임상 3상 효과..나흘째 강세 이노셀(031390)이 간암 면역세포치료제 임상 3상이 완료되면서 나흘째 강세다. 30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이노셀은 700원(14.31%) 급등한 5590원으로, 지난 나흘 동안 주가가 55% 뛰어 오른 상태다. 전날 이노셀은 4년간 진행해온 간암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3상 임상시험이 최종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국내 간암 환자의 대부분이 B형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  이노셀, 간암 3상 임상시험 완료..'상한가' 이노셀(031390)이 간암 3상 임상시험 완료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오후 2시11분 현재 전일보다 635원(14.92%) 오른 4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노셀은 2008년부터 5년간 진행된 간암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3상 임상시험이 최종 완료됐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 측은 "국내 간암 환자의 대부분이 B형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장기간의 간질... 녹십자, 이노셀 지분 보호예수기간 연장 이노셀(031390)은 최대주주인 녹십자(006280)가 보유지분의 보호예수기간을 2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녹십자가 보유한 2581만7556주의 보호예수기간은 2015년 8월28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