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安 노원병 출마 부정적 의견 표출 민주통합당 내에서 안철수 전 대선 후보의 노원병 재보궐선거 출마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공개적으로 표출됐다. 이들은 안 전 후보에게 야권과의 협의를 요구했다. 민주당 비대위원인 설훈 의원은 6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안 전 후보가 부산에서 당선 후 정치권에 들어오면 지역구도 타파에 큰 공헌을 하게 될 것이다. 부산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며 ... 安측 "기계적 야권 단일화 바람직하지 않다" 안철수 전 교수 측 정연정 배제대 교수는 6일 안 전 교수가 "대안세력과 경쟁력에 대한 고민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전날 송호창 무소속 의원에 이어 야권연대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정 교수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제까지 야권은 단일화 구도로 계속 일관해왔다. 민주 대 반민주 구도로 야권의 단일화가 필수처럼 되었다"며 이같이 말했... "安, 부산 영도 안 간다.. 노원병 굉장히 중요" 안철수 전 교수 측 정연정 배제대 교수는 6일 안 전 교수의 부산 영도구 출마 가능성을 부인했다. 정 교수는 "안 전 교수는 노원병 출마를 굉장히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안 전 교수가 부산에 출마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타당성이 있는 지적과 요구라고 판단이 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정 교수는 "고 노무현 ... 安측 입장 단호..노원병 야권연대 깨지나 안철수 전 교수가 4.24 재보선에서 서울 노원병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안 전 교수 측 송호창 무소속 의원이 야권연대에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내 주목된다. 송 의원은 5일 보도자료에서 노원병 출마 배경으로 "안 전 교수가 국민들이 열망하는 새로운 정치를 다시 시작하기 위해"라고 전했다. 그는 "이는 서울을 전국적인 새로운 정치의 출발점으로 삼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 송호창 "安 노원병 출마, 새정치 출발점" 송호창 무소속 의원이 안철수 전 대선 후보의 서울 노원병 재보선 출마 배경에 대해 설명을 내놨다. 안 전 후보는 노원병 출마 입장을 밝힌 뒤 야권 일각으로부터 비판을 받아왔다. 송 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 전 후보는 국민들이 열망하는 새로운 정치를 다시 시작하기 위해 서울 노원병에 출마하기로 밝힌 바 있다"며 "이는 서울을 전국적인 새로운 정치의 출발점으로 삼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