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구고령화, 미래 세대의 후생 저해" ] 인구고령화는 양적·질적 성장을 늦춰 미래 세대의 후생을 저해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영준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열린 인구전략연구소 세미나에서 "고령화에 따른 이전지출의 증가는 양적 성장을 지체하고 이는 R&D(연구개발) 투자 감소로 이어져 생산성 향상에 악영향을 끼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생산성 감소로 인한 소득... 인구전략연구소 문열었다 한국의 급격한 인구변동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 연구센터가 출범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은 5일 보사연 대회의실에서 인구전략연구소 개소식 및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인구전략연구소는 한국사회가 경험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외국인·이민자 증가 등과 같은 급격한 인구변동에 대응하고 인구에 관한 심층적인 연구 기반을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병... 보사연, 인구전략연구소 개소식·기념세미나 개최 한국 사회의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인구전략연구소가 본격 출범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은 오는 5일 오후 보사연 대회의실에서 '인구전략연구소 개소식 및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병호 보사연 원장과 이삼식 보사연 인구전략연구소장, 이원희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 이승욱 한국인구학회 회장, 이성국 한국... "행복은 시대상황이 결정" 행복은 나이가 아닌 환경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2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안젤리나 수틴 플로리다 주립대 의과대학 교수는 최근 싸이컬로지컬 사이언스에 발표한 '출생과 행복 지수와의 상관관계'라는 연구에서 행복을 결정짓는 것은 나이와 같은 생물학적인 요소가 아니라 태어난 시대 상황 등 환경적 요소라고 밝혔다. 그는 "나이에 따라 행복이 좌우된다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