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 복지·통일·국토교통·농림축산 장관 후보자 청문회 국회는 6일 진영(보건복지부)·류길재(통일부)·서승환(국토교통부)·이동필(농림축산부) 등 4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이날 인사청문회는 2월 임시국회에서의 정부조직개편안 처리가 불발된 가운데 치러지는 만큼 여야의 뜨거운 공방이 예고되고 있다. 인수위 부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진영 후보자를 향해서는 박근혜 정부의 복지공약 축소 논란 ... 이한구 "사생활 보호·명예 지키는 청문회 돼야"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5일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최대한도로 사생활을 보호해주고 명예는 지키며, 능력과 자질을 검증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 원내대책회의에서 "장관 후보자들은 평생 명예 속에서 전문성을 갈고닦았고, 봉사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 서울변회 "법조윤리협, 황교안 후보 수임자료 제출해야" 서울지방변호사협회(서울변회)는 4일 "법조윤리협의회(윤리협)가 전관예우 근절을 위한 시대적 요청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는 최근 윤리협이 황교안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변호사 수임료에 관한 자료 공개를 국회로부터 요구받았으나 "업무상 비밀을 누설할 수 없다"는 변호사법을 이유로 거부한 데 따른 지적이다. 서울변회는 이날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인사청문회... 진성준 "민주당, 김병관 청문회 개최 동의하지 않아"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진성준 민주통합당 의원이 민주당이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 것이라는 관측을 부인했다. 진 의원은 4일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연다면 여러 의혹들을 입증하기 위해 현역 군인들을 불러낼 수밖에 없다. 이것은 군의 명예와 사기를 고려할 때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 ... 朴정부 장관 후보자들 '도덕성 흠결' 박근혜 정부의 17개 부처 장관 인선이 마무리 된 가운데 지난주까지 6개 부처의 인사청문회가 마감됐다. 하지만 관료 위주의 무난한 인선으로 청문회 통과가 무난할 것이라는 당초 전망과 달리 장관 후보자들 대다수는 도덕성에 흠결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박근혜 정부 내각 인사청문회의 첫날이었던 지난 27일, 유정복 안전행정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윤성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