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송학계 "방통위에 조정·중재권 부여해야" 논란이 되고있는 정부조직법 개정과 관련해 정부의 원안대로 미래창조과학부가 방송통신의 진흥 정책을 맡고 방송통신위원회가 산업 규제를 담당하되, 방통위에 조정·중재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경우 방통위의 권한 축소에 대한 우려와 독임제에 따른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방송통신학회와 미디어콘텐츠학술연합회는 5일 '정부조직개편 대안 ... 박근혜 대국민 담화, 실속없이 정치권 반발만 키워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논란의 돌파구를 마련하기는커녕 오히려 대통령에 대한 정치권의 반발만 키운 결과가 됐다는 평가다. 지난 4일 박 대통령은 담화에서 민주당이 정치적 논쟁으로 정부조직법을 합의하지 않는다고 비난하고, 원안대로 합의해 줄 것을 주장했다. 하지만 국정 파행의 원인으로 지목된 민주당은 박 대통령에게 '항복'하는 대신 ... 문희상 "이런 정치는 처음..朴 참 걱정돼"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이런 정치는 처음 봤다"면서 "대통령 참 걱정된다"고 말했다. 표류하고 있는 정부조직개편안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날린 것이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지금 현안이 분명하고 확실하다. 정부조직법 개정법률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것을 택도 없이 점점 키워... 이용섭 출사표 "민주당의 '클린턴' 되겠다" 이용섭 민주통합당 의원이 "민주통합당의 '클린턴'이 될 것"이라며 당 대표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내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 의원의 기자회견장에는 의원총회 와중에도 주류·비주류 등 의원 19명이 자리를 함께 해 세를 과시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지도 모른... 하나대투證, 새정부 출범 유망종목 분석 하나대투증권은 '2013년 신정부 출범 핵심정책 대해부'라는 주제로 오는 8일 오후 4시 여의도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무료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국내증시 3000포인트를 이끌 핵심 투자 유망주에 대한 상세한 투자전략를 제시한다. 또 상반기 상승 사이클을 유지할 수 있는 모멘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