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 복지·통일·국토교통·농림축산 장관 후보자 청문회 국회는 6일 진영(보건복지부)·류길재(통일부)·서승환(국토교통부)·이동필(농림축산부) 등 4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이날 인사청문회는 2월 임시국회에서의 정부조직개편안 처리가 불발된 가운데 치러지는 만큼 여야의 뜨거운 공방이 예고되고 있다. 인수위 부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진영 후보자를 향해서는 박근혜 정부의 복지공약 축소 논란 ... 서승환 후보자 "'철도공사-공단 재통합은 시대 역행"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최근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의 재통합에 대해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부정적 의견을 견지했다. 특히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됐던 철도·인천공항 민영화에 대해 "충분한 시간과 폭넓게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서승환 국토부 장관 후보자서 후보자는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윤후덕 민주통합당 ... 특혜 얼룩진 송도국제단지 중심에 서승환 후보자 있었다 각종 특혜 의혹으로 얼룩졌던 송도 연세대학교 제3캠퍼스설립, 송도국제화단지 조성사업에 깊이 관여했던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자격 미달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이들 개발은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였던 서 후보자가 최전선에서 진두지휘했던 사업이다. 당시 일부 학생들의 반대는 물론 지역 시민단체의 특혜의혹 등에도 불구하고 강행되면서 아직까지... 서승환 국토교통 후보자 정책..'건설업체 위한 것' 6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건설업체와 다주택자, 투기꾼을 위한 방향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 5일 경실련은 논평을 내고 "분양가상한제 폐지, 양도세 중과 폐지, 하우스푸어 지분매각 등 집값 거품을 인위적으로 형성해왔던 토건세력들을 위한 장관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서 후보자는 민주통합당 ... 유진룡 청문회 통과..첫 내부 출신 문화부장관 탄생(상보) 사상 최초로 문화부 내부 출신 장관이 탄생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사진)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문방위는 청문 보고서 채택에 앞서 유 후보자의 청문회에서 공직 재직 당시 업무 시간 중 대학원 수업을 수강한 점, 아파트 위장 전입 등이 지적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27년간 공직 생활을 통해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