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용부, 사망재해 예방 특별감독 실시 고용노동부는 사망재해 예방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한달간 '사망재해 예방 특별감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업주와 근로자의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사업장의 사망재해를 감소시키기 위한 방침이다. 우리나라 산재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사망사고 발생률은 주요 선진국보다 여전히 3~5배 가량 높은 실정... '독재자' vs '빈민구제자'..차베스는 누구? 베네수엘라를 14년간 통치했던 독재자 차베스가 암으로 세상을 떴다. 5일(현지시간)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부통령은 오후 4시25분경 우고 차베스 대통령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1년 암 선고를 받고 네 차례나 수술대에 올랐지만 끝내 병마를 이기지 못했다. 반미 노선을 걸었던 그는 서방 사회에서는 독재자로 묘사됐지만 베네수엘라 내부에서는 빈민층을 위... 국제유가, 경기 회복 기대에 일제히 '상승' 5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보다 70센트(0.8%) 오른 배럴당 90.8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4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1.35달러(1.23%) 오른 배럴당 111.44달러선에서 거래됐다. 미국 경제지표가 개선된 모습을 보인 가운데 경기 ...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사망 베네수엘라 정부가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사망 소식을 공식 확인했다.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부통령은 차베스 대통령이 오후 4시25분 카라카스 군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차베스 대통령은 지난 2011년 중순 암 판정을 받고 18개월간 투병을 해왔다. 지난해 12월10일에는 쿠바의 한 병원... 짜증·분노 숨기지 못한 朴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박근혜 대통령은 4일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시종일관 경직되고 감정을 억누르는 듯 했다. 특히 평소의 차분했던 스타일과는 다르게 격앙된 감정을 드러내면서 담화문 발표장에 배석한 청와대 관계자들은 물론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에게도 불편한 느낌이 그대로 전달됐다. 정부조직 개편에 마지막까지 반대 입장을 고수하는 야당에 대한 불편한 심기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