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美, UN 대북 추가 제재방안 합의 중국과 미국이 북한에 대한 UN의 추가 제재 방안에 합의했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수잔 라이스 UN 미국 대사는 안보리 회의 직후 "북한이 지난달 실시한 핵실험에 대해 강력한 추가 제재안을 적용키로 했다"고 전했다. 새로운 제재방안에는 북한 외교관 개인의 불법 활동과 거액의 송금 등을 제한하는 것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제재안은 ... 정부 "UN 대북제재 상당한 진전" 정부가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 논의가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언급했다. 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시간으로 6일 새벽 UN 안보리 협의가 개최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UN 안보리는 북한의 제3차 핵실험 제재 논의를 위해 5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비공개 회의를 개최한다. 조 대변인은 "지난번 2087호 제재안보다 상당히 ... 박근혜 3.1절 기념사, 독도 언급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1일 94주기 3.1절 기념사에서 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발언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대신 일본이 역사인식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본질적으로 접근했다. 박 대통령은 “가해자와 피해자라는 역사적 입장은 천년의 역사가 흘러도 변할 수 없다”며 과거 일본의 침략이 우리나라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는 점을 못박았다. 이어 “일본이 우리와 동반자가 ... 韓 정부 "북한 인권개선 앞장설 것" 우리 정부가 북한 인권개선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봉현 외교통상부 다자외교조정관은 27(현지시간) 제22차 유엔(UN) 인권이사회 고위급회기 기조연설을 통해 인권이사회 활동 및 세계인권상황에 대한 입장과 평가를 전했다. 우리 정부는 시리아 문제 해결을 위한 인권이사회의 역할을 평가하고 시리아에서의 즉각적인 폭력행위 중단을 ... 외신들, 박근혜 정부 경제·대북 정책에 집중 25일 '박근혜 정부'가 공식 출범한 가운데 주요 외신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을 상세히 묘사하며, 경제와 대북정책에 초점을 맞췄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박 대통령의 취임사 가운데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일어설 수 있도록 중소기업 육성정책을 펼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대목을 인용하는 등 '경제민주화'에 주목했다. 영국 BBC방송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