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주류, 하이트진로 상대 100억 소송 제기 롯데주류가 소주 경쟁사인 하이트진로(000080)를 상대로 10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을 악의적이고 조직적으로 음해해 이미지 훼손과 매출 감소의 피해를 봤다며 지난 4일 하이트진로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10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주류는 소장을 통해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3월 한 인터넷방송... 흔들리는 '처음처럼'..2위도 '위태' 롯데주류의 '처음처럼'이 흔들리고 있다. 매년 성장을 거듭해 오던 롯데주류는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과 함께 주류업계 3위인 무학에 시장 점유율 1.5%까지 쫓기는 상황이다. 4일 한국주류산업협회와 주류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소주 1위는 30병 들이 기준 5491만8000 상자를 출고하며 시장점유율 48.3%를 차지한 하이트진로가 차지했다(아래 표 참조). 하이트진로(000080)는 2... 롯데주류, 지난해 소주 수출 1위 기록 '처음처럼', '경월' 등을 수출하는 롯데주류가 지난해 소주 해외 판매 1위를 달성하고 일본 소주 수출 8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 27일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롯데주류는 지난해 총 556만 상자(700㎖*12병인 8.4ℓ 기준)로 수출시장 점유율 54%를 차지했다. 수출된 소주량은 360㎖ 병으로 환산했을 때 1억3000병이 넘고 수출액은 6527만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일본에 수출된 ... 처음처럼, 페이스북 10만팬 돌파 이벤트 진행 롯데주류는 소주 '처음처럼'의 페이스북 팬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제품 모델인 하라, 현아, 효린과 부드러운, 진한, 순한 등 처음처럼 3종의 어울리는 조합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처음처럼 페이스북(www.facebook.com/firstsoju)에서 경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하루에 한 번만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총 200... 롯데주류, '스카치블루' 출고가 5.6%↑ 롯데주류는 오는 21일부터 위스키 '스카치블루'의 출고가를 평균 5.6%가량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인상되는 품목은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 스페셜(17년산), 21년산 등이다. 이에 따라 인터내셔널 500㎖ 출고가는 2만4959원에서 2만6345원으로 5.6% 오르고 700㎖는 3만4210원에서 3만6278원으로 6.0% 인상된다. 또한 스페셜(17년산) 제품도 450㎖ 출고가가 3만7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