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銀, EDCF 지원전략 설명회 개최..보증제도 도입 한국수출입은행은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2013년 EDCF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은 관계자는 "올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규모와 방향을 설명하고 최근 새로 도입된 보증제도를 소개하기 위해 이날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개도국 인프라 사업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은의 올해 E... 수출입銀, 해외PF 단독지원 한도 5억달러로 상향 한국수출입은행은 25일 여의도 본점에서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들을 초청해 신흥시장 플랜트 수출지원 강화를 위한 'IB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은의 플랜트 부문 신흥시장 진출 지원전략을 설명하고, 글로벌 투자은행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BNP파리바, 도이치은행 등 10개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 한국 대표 20여 명과 수은의 ... 수출입銀, 5억불 규모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 성공 한국수출입은행은 21일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린본드는 채권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을 저탄소·친환경산업 프로젝트 지원에만 사용하는 특수목적채권으로, 국제공인기관으로부터 '녹색인증'이 필요하다. 수은은 약 두 달간 준비를 거쳐 지난달 18일 노르웨이 국제기후·환경연구센터(CICERO)로부터 그린본드 ... 수출입銀, 인도네시아 발전사업에 1.9억달러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포스코에너지가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부생가스 발전사업'에 1억9400만달러의 프로젝트파이낸스(Project Finance) 금융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포스코에너지가 사업주인 이번 발전사업에 수은은 총 사업비(2억7700만달러)의 70%에 달하는 1억9400만 달러를 단독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찔레곤(Cilegon)의 포스코(005490) 일관제철... 수출입銀, 사회복지공동모급회에 20억 '통 큰' 후원 한국수출입은행이 다문화·탈북 가정 등 우리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년간 20억원을 후원한다고 13일 발표했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이날 서울시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이동건 회장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후원 약정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이 약정을 체결함에 따라 수은이 사회공동모금회에 전달할 후원금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