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한구, 정부조직법 직권상정 요청 제안(1보)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7일 민주통합당에 여야 합의로 국회의장에게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한 직권상정을 요청하자고 제안했다. 3월도 정부조직 개편안 극한대치..'해결 난망' 정부조직 개판안을 놓고 벌어지고 있는 여야의 한치 양보없는 극한대치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2월 임시국회 회기를 넘긴 여야의 대립은 양측의 '협상불가' 원칙 속에서 타협 가능성을 찾지 못한 채 당분간 평행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6일 정부조직법 원안 처리를 위한 이른바 '3대 양보안'을 제안했다. 박 원내대표의 양보안은 ▲공영방송 이사 ... (데스크칼럼)민주당을 조종하는 세력 있나 '새정부 출범에 민주당이 발목을 잡고 있다.' 정부조직법 논란과 관련해 새누리당이 최근 민주당을 향해 연일 퍼붓고 있는 비난이다. 찬찬히 뜯어보면 이같은 공세가 설득력이 없는게 아니다. 민주당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업무 가운데 종합유선방송(SO) 인허가권을 비롯해 유료방송 플랫폼 등의 방송정책과 규제권한을 현행 방송통신위원회에 그대로 둬야 한다고 주장한다. 민주당은 ... 민주 "朴 업무 방기 정치적 사보타주" 민주통합당은 6일 박근혜 정부 임기 초반 국정공백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업무를 방기하는 일종의 정치적 사보타주를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금의 비상시국 상황은 청와대 비서실에 수석비서관들이 모여 매일 점검회의를 하는 것 정도로 극복될 수 있는 만만한 상황이 아니다"며 이같이 ...